신천지의 기성 교회 침투, 과연 여론몰이인가?
그렇지 않다. 신천지 내부 시스템 중 하나인 '바벨탐방' 에 대해서 알아보자.

바벨론이란 성경에서 불신자,이교도,사단이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단어로 쓰인다. 신천지는 자신들만이 천국이며 타교단을 전부 바벨론, 사단의 무리로 규정한다. 바벨탐방이란 말 그대로 신천지 신도가 타교단 교회에 들어가서 탐색을 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아직 입교되지않은 센터 수강생에게도 요구되는 과정 중 하나이다. 센터 수강생, 신천지 신도에게 센터 말씀, 신천지 말씀을 성수,생명수,양식으로 가르치고 기성 교회의 말씀을 독,쓰레기,농약으로 가르친 후 직접가서 듣고 비교하라고 명령한다.

공식적인 교리 토론이 아닌 일반 예배 말씀이기에 정정당당한 비교 방식이 아님은 물론이다. 이와 별개로 센터 수강생은 교육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바벨탐방을 계획해서 보고하고 결과까지 보고해야한다. 수강생의 반응 또한 인도자와 섬김이(관리자) 역할의 신도에게 관찰되어 보고된다.
물론 수강생은 신천지란 것도, 옆사람이 신천지 신도란 것도 모른 상태에서 말이다. 참으로 비열하고 인간의 도리를 지키지 못한 전도 방식이다.

신천지 교회 내부 또한 섭외부에서 부서마다 바벨탐방 할당량이 주기적으로 내려온다. 반드시 누군가는 기성교단에 갓다와야하는 것이다. 일반 신도가 못가면 부서 사명자가 시간을 쪼개서라도 할당량을 채우기위해 기성 교단에 방문한다.
이 또한 몇 일, 몇 시 예배, 어떤 교회에 방문했는지 보고된다.

주로 2인1조로 방문한다. 방문 목적에 따라 방문하는 인원이 달라진다. 탐방이 아닌 추수꾼(전도목적의 잠입), 또는 교회먹기 등이 있다. 교회를 통째로 집어삼키는 전문 부서가 따로 있다. 이들은 길에서 설문조사를 하는 것이 아닌 기성 교단 잠식만을 위한 포교를 조직적으로 진행한다.

교회 사역자 역할을 할 사람, 평신도로 교회 내부에서 여론몰이를 할 사람, 교인들을 포섭할 사람, 역할을 나누어 대규모로 침투한다. 자신들이 세운 사역자들 칭찬하며, 다른 사역자를 비방하고 여론을 만든다. 참으로 무섭고 치졸한 전도 방식이다. 이들의 포교방식은 용서받을 수가 없다. 그들의 신은 거짓말을 미덕으로 삼는다.

이외에도 기성 교단으로 편지를 쓰라는 할달량이 내려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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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베드로지파 광주교회 대학가에 내려왔던 공지이며 주기적으로 내려오는 봉사이다.

고서 봉사란 담양 고서 지역의 지파장 집에가서 노동력을 착취 당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다녀온 교인에게 가서 무엇을 했냐고 물었더니 지파장님 집 주변에 잡초를 하루종일 뽑았다.
텃밭 가는 것을 도와드렸다. 나무를 종류별로 집 주변에 심는데 그거 잔심부름했다. 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신천지 봉사부와 건설부는 교회 청년들에게 봉사를 반강요한다. 이는 부서별로 할달량이 정해지고 할달량이 안채워지면 부서 봉사 담당자에게 교육을 빙자한 훈계를 한다. 성경에서 봉사 하라고 선한 마음으로 협력하라했는데 너가 안믿고 교육도 못하니 부서원도 그 모양이고 봉사할려는 마음이 없다. 이런식이다.

신천지 베드로 지파 광주교회 증축 건설 때에도 청년들이 동원되었으며, 센터를 새로 만들 때도 청년들을 불러다가 쓴다. 물론 보상은 하나님이 주신다며 간식거리를 지급하는 정도로 일당 따윈 없다.

자발적인 봉사라면 상관없으나 세뇌에 의한 행동이란 것이 문제이다. 청년들이 빠듯한 현실을 외면하고 세상의 물질을 쓸모없는 것으로 현혹하여 직장 진로 가족 다 포기하고 신앙에 타의적으로 매몰시킨다. 그런 청년이 정신을 차렸을 때 느낄 충격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이런 식이다. 신천지 안다니는 네 친구가 삼성에 다닐지라도 나중에 네가 제사장이되서 세상을 통치할 것이다. 네 친구가 네게 십일조를 바칠 것이다. 이런 식으로 다른 가치를 냉소적이고 회의적으로 가치를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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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도가 광주로 생업을 위해 출장을 왔을 때, 단기적으로 타지역에 머무를 때 관리하는 방법

인증 안하면 다 기록되서 지옥 갈 것이라고 세뇌한다.
연락이 가능한 경우 인증하고 가려고 할 때 어떻게든 붙잡아서 앉게하고 설교를 시작한다.

부모가 신천지 교인일 경우 자식을 강제로 입교시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자식 입장에서도 저 아이 부모는 신천지에 미친 사람이라 욕을 먹는다. 부모에 의해서 타의로 입교하기에 대부분 안나오거나 인증만 하고 가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명자는 회원을 만나고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전부 기록하고 상부로 보고한다. 외부인 전도 시도할 때 하는 행동을 내부교인 관리에도 똑같이 적용한다. 내부교인 이탈을 막기위해선 은사를 치기도 한다. 은사에 대한 것은 본 블로그의 다른 글을 읽으면 알 수 있다.

코드 분류 기호는 자주 바뀌는 편이나 체계적으로 교인 관리에 들어가며 안나오면 집 앞에 찾아오기까지 한다. 정상적인 도덕성이 없으며 미행, 감시, 협박하면서 범죄라고 생각안하고 영혼을 살리는 중요한 일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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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감염자'가 단기간에 급증한 이유가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28명이던 확진자수가 단기간에 4배 급증한 것은 '신천지' 특유의 조직문화 때문이다.

기성교회는 주 1회 모임을 가진다. 따라서 교회 내에 확진자가 있어도 급속도로 전파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주 1회 모임에서 '비말' 감염을 통한 전파는 한계가 명백하다. 그렇다면, 공기 중 감염여부도 불명확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떻게 이렇게나 급속도로 확산된 것일까?

그 이유는 이들 교회가 평범한 교회가 아니라 '신천지'이기 때문이다. 신천지 주요 활동가들은 '주 6회' 모임을 가진다. 이게 말이 되냐고? 놀랍게도 사실이다. 신천지는 조직 구성원 전원이 '새로운 조직원 포섭'을 위해 움직인다. 그들은 이를 위해 '복음방 - 센터 - 본당' 순서로 사람을 조직한다.

예컨대, 김동규를 포섭하기 위해 A가 성경공부를 하자고 접근한다. '복음방' (카페 혹은 공부방)에서 만남을 가지면, A가 친한 지인이자 성경을 잘아는 사람이라며 B를 소개한다. 이윽고 성경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또 있다며 C도 합류한다. A, B, C 세 사람은 모두 신천지 신도다. 1대3 구도로 만남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김동규가 의심을 품게 된다고 해도 함께 배우는 입장인 C에게 이야기를 하게 되기 때문에 관리가 용이해다.

이렇게 1~2개월간 주 2회 정도씩 만남을 가진다.

그 이후에는 강사 A가 '센터'라고 하는 교육시설에서 본격적인 공부를 하자고 제안한다. 센터는 200명이 한번에 수업을 듣는 교육공간이다. (공무원 시험 학원과 비슷한 풍경이다) 센터는 6개월 과정이며, 매주 월화목금 4일을 나가야 한다. A는 센터에는 합류하지 않지만, B와 C는 6개월 과정을 함께 듣는다. 이 과정을 마치고 나서야 '본당'에 나갈 수 있으며, 정식 신도가 된다.

자, 그렇다면 생각해보자. B는 1주일 중 며칠을 신천지에서 보낼까? 그는 센터에서 전도중인 사람과 함께 월화목금 4일간 수업을 듣는다. 수요일, 일요일에는 본당 예배가 있다. 물론 모두가 B, C처럼 주 6일 활동하는 건 아니다. 생업이 있어서 주 2회 예배만 나오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31번째 확진자처럼 감염자가 2차례 예배에만 나갔다고 생각해보자.

본당인 대구 신천지 다대오 지파 수요예배에 코로나 감염자가 참석한다. 3천명이 동시에 예배를 듣지만, 이날 감염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수도 있다.

이날 60명이 감염되었다고 치자. 그중 절반 정도는 전도대상자와 함께 센터에서 매일 수업을 듣는다. 대구에는 200명이 주 4회 참석하는 '센터'가 10여곳 있다. 감염자 30명이 센터 10곳에서 수업을 듣는다면, 정말 심각한 상황이 펼쳐진다. 이들 30명에게는 각자 담당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확산력은 더욱 높아진다. 사실상 다단계 방식으로 질병이 전파되는 것이다.

대구 신천지 신도 중 최소 30%는 주 6일 이상 신천지 동료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러한 신천지의 조직적 특성을 감안할 때, 최근 며칠 사이에 이 정도 속도로 전파가 급속하게 진행된 것은, 충분히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관점에서 납득할 수 있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 상황은 아주 위협적이다. 단순히 본당 예배만 중단시킬게 아니라, 대한민국에 위치한 신천지 세력의 '센터' 등 위장 부동산을 전수조사하여 폐쇄조치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철저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이번 코로나 감염사태는 심각한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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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이런 종이를 들고 심리테스트를 해달라고 하거나

 

핸드폰을 들이밀며 네이버폼, 구글폼으로 간단한 작성 부탁한다고 하며 다가오는 사람들

 

신천지에서 속이고 전도하는 방식입니다. 

 

신천지 교인이 말을 걸어오면 "식구에요" 라고 말하거나 엄지와 검지로 V 모양을 만들어서 보여주면 같은 교회 사람이구나 생각하며 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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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요일과 일요일에 하루 종일 함께 있어볼 것.

그와중에 구역원에게 핸드폰 전달해서 대리출석할 수도 있음.

 

2. 수요일과 일요일에 흰 셔츠를 입고 나가거나 가방에서 흰 셔츠가 나오면 의심해볼것.

 

3. 청년의 경우 아침 7시까지 모임에 참석하기위해 거짓말을 하고 나가는 경우가 있음.

 

4. 길거리에서 설문조사하다가 걸리면 100% 신천지. 심리테스트 종이, 5분 스피치 등등

 

5. 오랜만에 연락이 오고 이것저것 정보를 물어보다가 아는 사람을 소개해주겠다. 하는 것도 의심해봐야한다.

 

6. 성경을 가르쳐주겠다고 하면 100% 신천지. 심리상담, 직업상담, 공부 어떤 이유가 됬던 당신 옆에 1~2명이 있고 교사가 있다면 100%다. 복음방 과정을 거치고 센터에 가자고 할 것이다.

 

7. 의심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다른 사람 번호로 문자보내보기 "혹시 식구세요? 00(본인이름)이 전도하려고하는데 지인이라고 하셔서 연락드려요" 식구라고 하면 100% 신천지, 

 

8. 과거에는 네이버 라인을 이용해서 신천지 교인들끼리 연락을 했다. 지금은 텔레그램을 이용한다. 물론 신천지 교인이 아닌 사람 중에도 텔레그램을 이용하는 경우가있다. 정말 의심간다면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고 핸드폰에서 텔레그램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안에 대화방도 확인하면 되겠다.

9. 페이스북에 HWPL,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페이지 에 들어가서 커뮤니티란에 이 페이지를 좋아하는 함께하는 친구 목록을 보자. 일반인이 신천지 페이지를 누를리 없으며 이 페이지에 찍힌 좋아요는 신천지 내부에서 조직적으로 좌표 찍고 누른 것이다. 이것을 누른 이는 신천지 교인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10. 신천지는 자신들이 개종교육에 납치당해서 끌려갈 위험이 있다고 과대망상에 빠져있다. 그래서 구역원끼리 위치추적 어플로 서로 위치를 공유한다.
젤리, 패미 위치추척 어플에 함께 위치 공유하는 친구가 50명이 넘어가면 의심해봐야한다.
재미로 하는 경우가 있지만 일반인이 50명 이상에게 자신의 위치를 공유하는 것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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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천지 구성

신천지 보좌

하나님 예수님 이긴자(총회장)

12지파장 7교육장 24장로 4개부서 6날개

부서 임원 구역장 구역원

 

24개 부서와 4개의 00회로 이루어졌다고 주장하며 6개의 날개가 4개의 생물에 붙어서 도와주는 24개 부서를 말한 것이라고 말한다. 부서 이름은 주기적으로 필요에 따라 자기들 마음대로 바꾸는 편이며 중간에 추가되고 사라지는 부서들이 있다. 근래에는 공개전도부가 추가되었었다. 이에 대한 성경대로 만들었다면서 왜 바뀌냐고 비판을 하면 성경대로 만들어가는 중이다, 시행착오가 있다, 숫자만 맞으면 된다. 이런식으로 넘어간다.


1)네생물(네개의 부서): 자문회 장년회 부녀회 청년회
원래는 교육자회였다가 자문회가 됨

일곱 눈 - 일곱 교육장은 신천지의 '교육,기획,감사'를 담당한다.
(암행어사처럼 파견시켜 지파속에 어떤일이 있는지 정보를 듣고 있다 . 총회장만 안다.)

 

성경에 근거해서 만들었다는 것을 매우 강조하여 세뇌시키며 부족한 논리 구조에 대한 비판을 제시하면 총회장님도 하늘에서 본 것을 토대로 확인해가는 중이다. 라며 답을 보았다고 말했으면서 찾아가는 중이라고 대충 넘어간다. 결국 무슨 말을 하든 총회장의 말이 맞다는 주장. 할 말이 없는 비판에 대해선 함구하고 교육도 안하며 본인들이 반증 가능한 부분은 과장하고 강조해서 교인들에게 주기적으로 세뇌 교육을 한다.


3. 신천지 총회 및 교회의 부서 조직
총회 본부 24개 행정 부서
신천지의 주요 행정 업무 담당
각 지파 본부 교회 지교회는 총회 24개 부서를 기준한 24개 부서 행정업무 담당.

1)총무부
신천지 12지파 및 24 행정 부서장 업무 총괄, 총회장님의 의중 대행,  행정 실무 총괄

요한지파는 총회장을 보좌하는 총회와 함께 연결되는 지파.

총회장을 있는 곳이며 예배 때 요한지파장이 사회보지만 절기때는 총회의 총무가 본다. 

총회 총무->지파 총무->00회 총무-> 이런 식으로 명령 하달 되는 것.

 

2)행정 서무부
교적부와 열매 현황 교회이동 등 관리 

신천지에는 천국가는 기준이 존재한다.

열매(전도) 0명 이상, 특정 교육 수료, 신천지 서적 독후감 제출, 총회 등록, 문도 사령장 등의 과정을 거쳐야 정말 천국에 갈 수 있다며 교인을 닥달한다. 전도를 해서 자격을 갖추어도 너만 천국가고 옆에 사람 방치하면 결국 지옥간다. 그러니 전도해라. 라며 끊임없이 전도하라고 강요한다. 

3)  내무부
7개 기관 부서

4) 기획부

5) 재정부
모든 재정 업무 총괄

절기 헌금, 성전건축헌금, 십일조, 감사헌금, 청년회비, 체육기금, 부서회비, 구역회비 등이 있다.

청년회비는 항상 만원에서 변함이 없다며 선한 것처럼 말하나 청년회비 인상 안하고 다른 기금을 만드니..

조직이 굴러가는 것에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나 마치 돈 안걷는 것처럼 깨끗한 척하는 것은 위선이다.

6) 교육부
모든 교육 총괄(강사회 포함)

예배는 총회장이나 지파장이 진행하고 선임 강사가 진행하기도 한다.
총회장이 지파장에게 따로 이야기한 내용 중진들에게 이야기하고 -> 부장님들 모아 전달-> 구역장->팀장-> 회원 전달. 온갖 이유를 들어대며 세뇌 당하는 것이다. 아침 7시에 아침모임을 진행하며 모여서 전도 관련 회의나 교육을 받는다. 팀장급만되도 월화목금토 아침모임이 있는 시기도 있다. 일요일에 교회 예배 진행후, 청년회 모임 진행 후, 부서 모임 진행 후, 구역 모임 또 진행하고, 팀별로 모여서 또 진행한다. 체계적으로 하루종일 서로 말하며 서로 세뇌하는 것이다.


7) 신학부
전국 선교센터(하늘의 신학교) 원장(센터 건물과 경비를 보조하는 물주) 및 센터 사명자 운영 총괄

8) 외교정책선교부
국내외 종교인 정치인과 언론들과 교제하고 그 목적을 이루는 역할
동성서행 해외교회담당

한 때 국제법을 제정하고 세계평화를 이루겠다며 난리를 쳤으나 특정 종교 폐쇄 가능이라는 말도 안되는 국제법 조항을 요구하며 현재는 다시 전도하라고 닥달하는 중이다. 

9)전도부
전도 관련 행정 업무및 전도사 운영 총괄
-교회 안에도 교회전도사가 있다.

인도자, 관리자(섬김이)가 어떻게 열매를 치밀하게 속이며 관리해야하는지 교육도 한다.

또한 어떻게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행사를 이용할 것이며,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행사처럼 보이게 기획을 할 것인가 연구를 한다.


10) 문화부
하늘의 문화를 전국 12지파와 연대하는 업무 총괄.

말은 하늘의 문화이나 카드섹션 영상과 북한의 카드 섹션을 비교하면 틀린 점을 찾기가 힘들다.
체전 행사를 기획하며 인간파도, 카드섹션 등이 하늘문화라고 주장하며 역시 높은 하늘의 문화라고 자위하지만 실상은 이미 각종 응원단이 먼저 한 것이나 북한 카드섹션 등을 따라한 것에 불과하다. 애초에 카드섹션 같은 행사는 광적인 전체주의에 매몰된 다수의 인원이나 강력한 중앙집권 권력에의한 강제성이 없으면 하기 힘들다. 신천지는 두 가지 모두 충족한 곳이다. 돈을 주고 시도해볼 수 있으나 인건비 대비 효과가 미비하고 눈요기거리에 불과하기 때문에 할 이유가 없다. 

11) 출판부
서적출판 총괄
계시록 실상, 하늘누룩(총회장의 말씀이라며 문장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교훈적일 순 있으나 한 인간의 말을 신격화하는 책) 등의 내부 서적이 있으며 대부분 구입하고 교회나 모임방 내부에 방치된다. 

사실 대부분의 교인은 강렬한 믿음보다 인적 인프라가 전부 신천지라는 집단에 모여있기에 관성에 의해 집단에 속해있다. 광적으로 길에서 설문조사하고 전일사역(교회일만 하는 것)하는 사람은 소수이다. 


12) 정보통신부
홈페이지 정보관리 시스템

정보통신망 관리

신천지 정보 통신 업무

신천지 신문 방송 업무 총괄
->내부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인 예배 인증을 담당한다. 예배 참석안하면 출교 시키고 지옥 간다는 협박을 한다. 직장에서 회식 때문에 술을 마셨더라도 와서 인증이라도 하고 가는 사람도 있다. 또는 손가락 지문 인증만하고 집에 가버리거나 가족이 모두 신천지에 다니거나 특이한 경우엔 핸드폰으로 대리출석을 하기도 한다.

 

핸드폰에 s라인이란 어플을 설치하고 거기서 성경 강의, 교회 내부 장소 사용 시간표, 전도 등록 시스템 등을 입력하고 정보를 나눈다. 심지어 각 각의 신도들이 가진 연락처를 전부 업로드하고 서로 알고 있는 겹치는 번호를 찾아내서 전도 대상으로 삼는다. 물론 공개 전도가 아니라 모략 전도란 이름으로 전도 대상을 여러 명이 감싸고 속이며 전도한다. 

A란 사람 주변에 신천지 사람 3명이 있다면, 3명이 서로 연락처를 공유하고 통계하다가 A를 공통적으로 알고 있단 것을 알고 대화방을 만들고 어떻게 속일 것인가 피드백(회의)를 하여 짜고 치며 전도한다고 보면 된다. 이 정도로 극악하게 잘못된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전도하기 때문에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다 멍청이라고 보긴 힘들다. 

 

자신이 알던 사람 3명(교사,인도자,섬김이(관리자))이 신천지였고 자신에 대해서 대화방에서 모든 정보를 공유하며 나의 필요를 충족하며 성경 공부로 유도하고 주변에 신천지 사람으로 가득채우는 상황에서 전도 방식을 모른다면 정신없이 끌려가게 된다.

 13) 찬양부
찬양 총괄

새찬송가라는 다른 찬송가를 예배에서 사용한다.

가사는 전부 총회장의 설교 내용을 인용하여 성경 내용과 합쳐서 만든다.

심지어 가사 중에 만희 왕을 찬양하라. 는 내용도 있으나 욕을 먹고 수정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가사가 하나님, 예수님이 이긴자(총회장)와 함께 한다며 결국 총회장의 말이 하나님의 말이라는 주장을 담고있다. 총회장이 하나님은 아니지만 총회장이 하는 말은 하나님의 말이다? 하지만 총회장도 사람이기에 하늘에서 본 것을 확인하는 과정이라 가끔 틀리기도 한다? 이런 식으로 넘어간다. 교주가 아니라고 하지만 실상은 교주인 셈이다.


14) 섭외부
강제 개종 교육에 대한 반증 교육을 주기적으로 한다.

심지어 신천지란 이유로 강제로 끌려갈 수 있으니 신변보호 요청서를 미리 작성하여 문서화해두었다.

총회장 오면 보디가드하는 역할도 맡아서 한다. 이단 상담소나, 이단 상담을 진행하는 교회 근처에 주차를 해놓고 출입하는 사람을 전부 촬영하여 내부 텔레그램 방에 공유한다. 관련자를 찾는다며 사진과 정보를 공유한다. 명백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다. 교회 앞에서 자식이나 가족을 찾기 위해 서있어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 사진이 찍혀서 공유된다.

15) 국내 선교부
각 신학계 독립교회 종교계 현황 파악 교계에서 유월된 목회자를 관리하고 통솔하는 업무.

추수밭(전도밭)이라고 하며 개신교에 침투하여 알곡(전도된사람)을 모으기도하며 교회를 통째로 먹어버리기도한다.

일반개신교 간판을 달고 사람들을 유인하기도한다. 이들의 도덕성은 용납이 안된다. 괜히 교회 밖에서 성경 공부하면 신천지라는 말이 나온 것이 아니다.

16) 홍보부
신천지 홍보 업무 총괄, 유튜브에 신천지 광고가 나온 적도 있다.

이외에도 전단지를 만들어서 교인들에게 뿌리게 하고 천지일보와 협업하여 홍보를 한다.

17)법무부
신천지와 성도들을 대적으로부터 보호하는 신천지 법무 총괄

18) 감사부
신천지 정기 감사 및 수시 감사 업무 총괄

감사, 감시를 한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공지 사항은 불법 이성교제(대학생은 이성교제를 금지함.어이X)

교리비방(적그리스도,우리에게서 나간자. 등으로 부른다.)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고 다단계 한 사람도 올라오지만 사실 하는 사람이 꽤나있음에도 전부 처벌하면 답이 없기 때문에 쉬쉬하며 조용히 넘기는 편이다. 이성교제는 당연한 본능인 것을 막아봤자 교제하는 사람이 많다. 그것을 알고있기에 혼전임신 같은 경우나 양다리, 문어발 다리, 간부급이 보고없이 이성교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지를 안한다.

다만 공지할 때 교회 내부 공익을 위해서라지만 개인의 사진과 이름과 정보를 전성도가 보는 예배 후에 공지사항으로 화면에 띄워서 공개해버린다. 개인정보 알기를 개떡같이...

 

19) 건설부
신천지 성전 및 센터 신축 계약 설계 전세 매매 건설 업무 총괄한다.

교회 건설과 센터 인테리어 공사에 매 번 부서별로 청년들을 봉사란 이름으로 이용한다.

당연히 하늘에 복 쌓는 것이라는 말로 봉사를 시킨다. 교회를 지으면 성전건축헌금이라며 목표 금액을 적어서 내도록 강요한다. 청년층은 돈을 내기보단 몸으로 떼우며 봉사하고 전도하지만 장년부, 부녀부 같은 경우는 목표 금액을 체우라고 닥달하는 경우도 있다. 위에서 채우라고 하면 부서원과 구역원에게 대놓고 입금하라고 말은 못하고 설득하려고 든다. 반강제나 다름없는셈.

20) 체육부
신천지 체육 행사 기획 및 실행 업무 총괄

체육 기금이란 돈을 반강제로 교인 1명당 2000원씩 걷는다.

이 돈은 체육부 운동선수들의 간식과 밥값으로 쓰인다. 

신천지 이름이나 가짜 이름으로 각종 운동대회에 출전한다.

21) 사업부
신천지와 성도에게 유익을 주기 위한 각종 사업 업무라고 하며 교회 내부에서 마트와 핸드폰 장사, 서적 판매, 기념품 판매, DVD 판매가 이루어진다. 교회라도 이러한 사업을 진행하면 세금을 납부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이들은 폐쇄적인 집단이라 내부에서 대부분의 소비를 해결하려고 한다. 이외에도 신천지 교인 중에는 돈이 있다면 교회 근처에 식당이나 카페를 차리는 경우가 많다.

22) 보건후생복지부
신천지와 성도에게 유익을 주기 위한 각종 사업 업무를 총괄
몸이 안좋으신 분들 링겔.약 받을수 있으나 사용하는 사람이 딱히  없다.

한방병원이나 병원을 운영하는 교인의 병원에 중진급 간부들은 침을 맞거나 치료를  받기도 한다.

물론 무료로 받는다. 


23) 봉사 교통부
12지파 차량 관리 신천지 자원봉사활동 운영 총괄한다.

교회면적대비 출입인구가 미친듯이 높기 때문에 예배가 이루어지는 수요일과 일요일에는 신천지 교회 근처는 아비규환이 따로 없다. 주차공간이 없기도하고 심한 경우 테트리스처럼 차를 채워넣는 경우도 있다. 차가 어떻게 나가는 걸까 싶지만 늦게 온 사람이 교회에서 먼저 나가기 때문에 결국 순서대로 차가 빠지게 된다. 차를 빼줘야한다며 핑계로 삼아 모임에 참석 안하는 사람도 있다.


24) 국제부
대외협력 활동 외국인 외국어 가능자를 통한 전도활동 외국어 강의자 양성 업무.

 


4. 지시와 보고

총회 본부-> 지파본부-> 각 교회-> 각 부서 각 센터로 전달 지시/ 보고는 그역순으로 한다.
( 구역원->팀장->구역장->부장->회장->총무->지파장->총회)

기본적으로 팀장으로 보고하고 다음은 구역장, 진정서가 안받아들여질 시에는 부장, 회장, 지파장, 지파에서도 해결안된다면 총회에 쓸수있다. 진정서도 실명을 거론하지 않으면 받아주지 않는다.

- 장로회
24장로 40~69세 실무 장로

-자문회
70세 이상 성도

-장년회 36세~69세까지 남자
(미혼자인 경우 본인 의지에 따라 청년회 소속가능하나 대부분 올라간다.)

-부녀회
기혼자 또는 36세-64세까지 여자

-청년회
20-36세


-학생회(부모에 의해 강제로 다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학생회 내부에서 돌려사귀는 경우도 흔하다. 이것은 신천지이기 때문이라기보단 폐쇄적이고 강압적으로 모인 집단의 특징인 듯하다. 


-유년회(신천지에 다니는 부모 자식이란 말이 돌면 아무래도 시선이 곱지 않다. 그래서 숨기거나 신천지 다니는 부모의 자식만 다니는 유치원이 따로 만들어서 관리하기도 한다. 어린 시절부터 총회장에 대한 세뇌를 지속적으로 받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2)교육 프로세스
새가족 교육(교회 생활에 대한 교육)

-> 교사교육(성경구절 암기 1000개에서 100개로, 50개로 줄어드는중, 그만큼 일할 사람이 없다는 말)

->구역장 양성교육(팀장들에게 진행되며 구역장을 만들기위한 교육, 내용은 계속 반복될뿐 큰 차이가 없다.)

->부서 사명자교육-> 신학 사명자 교육->총회 강사 전도사 후보생 교육 

 

부장, 전도사, 강사가 되도 월급은 아무리 많아도 100만원 이하다. 부장들은 30만원 조금 넘는 정도,

그렇게 생활 가능한 것은 교회에서 식사가 제공된다. 교회 생활을 위한 지출은 부서회비로 사용한다.

늦은 시간에 안나오는 회원을 찾아가기 위해 쓴 택시비, 회원을 만나서 다시 세뇌하며 쓴 카페 음료, 식당 음식값을 회원들이 낸 회비로 청구한다. 


WRITTEN BY
소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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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 : 소공녀

영화 2020. 2. 15. 17:22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이란 유행어가 생각났다.
행복마저 점점 소박해지는 가난한 현실은 계속된다.
한 잔의 위스키, 한 갑의 담배와 친한 친구 하나가 삶의 유일한 버팀목이라면 너무 고단한 삶 아닐까.

내 집 하나 마련하기도 힘든 현실에 살아가기 위해서 빚을 만들어야하는 삶이다.

일하기 위해서 대학을 나오고 학자금 대출을 받고 살아가기 위해 집을 사기 위해 월급의 반을 빚을 갚느라 날아간다.
이미 집을 사기위해 빚은 졌고 이것은 마치 노예 계약과 같다.

10년 20년간 월급의 반을 바쳐야 진짜 내 집이되는 사실이 놀랍다.

그것이 그저 영화 한 편이 아니라 수백만명의 현실이라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모두 그저 살아가고 싶은 것 뿐이다.
누군가는 부모의 그늘마저 없는 삶을 살아가며 온갖 부채를 떠안고 살아간다.

미소는 집만 없었고 다른 이들은 집만 있었다.
물질적 풍요만을 쫒는 세상 속에 우리의 정신적 풍요는 어디서 찾아야할까.

누군가는 세습과 운과 노력에 따른 돈을 가지고 그 흔한 가사노동부터 자신의 일정마저 모든 것을 관리받을 수 있다.

돈으로 안되는 것이 없는 세상에서 집도 가사노동도 자녀 육아부터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세상에서 살아간다. 누군가는 그것이 없어서 그렇게 태어나고 싶었던 것이 아니였어도 자신의 노동을 팔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연명한다.

자신의 성을 노동을 팔아서 모은 돈으로 겉을 꾸미고 멀쩡한 척하지만 속부터 썩어들어간다.

영화 자체가 다큐멘터리가 아닌 사회 풍자가 목적에 있는 것 같다.

 

현실적으로 생각해 볼 때에 주인공은 철이 없는 것이 맞다.

안정적인 생활을 하기위해 살아갈 생각은 없고, 술과 담배를 피는 것은 철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고시원은 집이 아닌가. 정말 힘들다면 고시원이란 선택지도 있다.

 

그러나 영화 자체가 현실적으로 다가가기보단 풍자적으로 집에 대해 표현하는 것이기에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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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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